
▲'잡스' 9회 선공개 영상 캡처(사진=JTBC)
'잡스' 소방관 편 예고 영상이 선공개됐다.
11일 오후 방송될 JTBC '잡스' 9회에선 가장 존경받는 직업 1위 '소방관'을 주제로 얘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선 '잡스' 첫 방송 이후 최대 인원인 10명이 등장해 소방관으로서의 삶을 전한다. 사고 발생시 인명구조하는 구조대원부터,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맡는 구급대원, 행정을 담당하는 소방 행정직까지 소방관의 모든 분야를 파헤친다.
또한, 산에서 배고프다며 빵을 사오라고 하는 헬기 구조부터 외롭다는 여성에게 술을 따라주며 상담해준 출동사건까지 전해진다.
'잡스' 본방송에 앞서 MC 박명수, 전현무, 노홍철은 '잡스'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행시를 지었다.
특히 전현무는 "잡:잡자, 스:스청률"이라는 2행시를 지어 옆에 있던 박명수로 부터 따귀를 맞았다. 이어 박명수는 "연대 영문과는 왜 나온거야"라며 억지 2행시에 대해 지적했다.
전현무는 따귀를 맞은 후 본격적인 진행에 나섰다. 그는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각종 재난과 재해로부터 지켜주시는 분들, 소방관입니다"라며 이날 방송의 주제를 말했고 10명의 소방관을 스튜디오에 초대했다.
소방관에 대해 전하는 '잡스'는 11일 오후 9시 30분부터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