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어쩌다 어른' 유수진 인스타그램)

루비스톤 사내이사이자 작가로 활동했던 유수진이 '어쩌다 어른' 출연 소감을 전했다.

유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어른' 촬영 멀리서 방청 와 주신 우리 아가씨들 감사드립니다. 밥도 한 끼 못 먹이고, 언니가 나쁘네 끝내고 곧바로 프로필 사진 찍으러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와이셔츠를 입은 채 긴 생머리를 뽐내며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수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흐뭇한 미소와 함께 '어쩌다 어른' 방청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편, 유수진은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서 "주식도 연애처럼 시작하라"며 "결혼 결심 전 상대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것처럼 부채비율, 시가총액, 주주구성을 잘 챙겨보는 것이 기본적 분석이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밍을 잡아 사고파는 게 중요하다. 이를 충분히 숙지한 후 투자하라"며 주식투자 노하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