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주가 26일 정오 새 음원을 공개한다.(사진=네이버 V LIVE)
주(JOO)의 동생이자 비투비 멤버 정일훈이 누나의 컴백을 앞두고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25일 오후 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방송 잘 부탁려요"라는 글과 함께 주의 음원 발표 날짜에 맞춰 네이버 V앱 방송을 예고했다.
더불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의 모습과 함께 26일 오후 5시 진행되는 주의 컴백 스페셜 V앱 생방송이 예고됐다.
주는 지난 2015년 11월 발표한 '울고 분다' 이후 1년 6개월 만에 신곡 '어느 늦은 아침'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그는 지난 2008년 싱글 앨범 '어린 여자'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바람의 화원', '신데렐라 언니', '샐러리맨 초한지' OST 앨범에 참여했으며 슈퍼주니어 이특과 '아이스크림'이라는 싱글 앨범도 발매한 바 있다.
주의 이번 활동을 앞두고 친동생인 비투비 정일훈이 누나 주의 활동에 적극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끈다. 주의 신곡 '어느 늦은 아침'은 2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