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쌈, 마이웨이' 박서준, 김지원 손 잡았다 '급 로맨스' 예고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쌈, 마이웨이' 예고편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는 최애라(김지원 분)을 두고 고동만(박서준 분)과 박무빈(최우식 분)이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예고 속 박무빈은 최애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그는 "애라 씨 우리 내일 데이트해요. 제가 풀코스로 준비할게요"라며 데이트를 신청한다.

이후 박무빈은 최애라를 집으로 데려다주고 박무빈과 함께 있다는 걸 모르고 있는 고동만은 집앞에 있는 최애라를 보고 달려간다. 이때 박무빈과 함께 있는 애라를 보고 의아해하는 고동만은 "여기 네가 왜 있어?"라고 물어본다. 박무빈은 "애라 씨 정식으로 만나보려고 한다"라고 당당하게 고백하며 최애라 손을 잡고 데려간다. 이에 남매 같은 사이라고 밝힌 최애라의 말에 고동만은 "남매는 아니잖아"라며 최애라의 손을 잡고 박무빈과 눈빛을 교환한다.

또 고동만은 자신의 태권도 라이벌이었던 김탁수(김건우 분)의 경기를 보면서 과거를 떠올린다. 이후 코치 황장호(김성오 분)를 찾아간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당하는 현실 속에서도 '마이웨이'를 가려는 청춘들의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