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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연우진 등장, "살아서 왕이 될 것이다" 분노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7일의 왕비' 박민영과 연우진이 만났다.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측은 8일 네이버 TV에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연산군(이동건 분)이 광기를 드러내며 "모두 이역(백승환 분)을 용서해달라는 상소란 말이더냐"라며 분노한다.

이어 옥에 갇힌 이역에게 자순대비(도지원 분)은 "모두 그 아이의 짓이라고 말해야 된다. 그래야 살 수 있다"라며 신채경(박시은 분)을 언급한다. 궁에선 만난 이역은 신채경에게 "다신 내 앞에 나타자나지 말라고 했잖아"라며 분노하고, 이에 신채경은 "대군 마마 이러지 마세요"라며 쫓겨난다. 이어 칼에 맞고 쓰러진 이역은 "살아서 왕이 될 거야"라고 말한다.

성인이 된 신채경(박민영 분), 이역(연우진 분)의 모습이 그러진다. 진성대군을 기다리고 있는 신채경은 이역에게 "당신이 진성대군이 맞는데 왜 거짓말을 해요?"라며 눈물을 보인다.

복수의 칼을 들고 돌아온 이역과 여기에 광기의 연산군, 본격적인 대립이 그려지고, 여기에 신채경까지 더해지면서 이 들의 삼각관계 또한 어떻게 전개가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동건 연우진 박민영 등이 출연하는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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