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돌아온 복단지' 이필모가 이혜숙에게 분노했다.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오민규(이필모 분)가 박서진(송선미 분)의 엄마 은혜숙(이혜숙 분)을 찾아갔다.
앞서 오민규는 박서진의 아들 한성현(송준희 분)이 자신의 아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확실하지 않았고 분노만 앞섰다. 결국 오민규는 은혜숙에게 "나와 한성현을 두고 한정욱(고세원 분)과 무슨 거래가 있었냐"라고 물었다.
은혜숙은 "캐나다로 잠깐 나가 있어"라면서 오민규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결국 오민규는 "이 사실 한정욱도 아냐?"라며 "한정욱 어머니 가게 내가 잘 한다. 거기가서 한정욱을 만나 물어 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은혜숙은 "그렇게 되면 서진이도 너도 다 죽는다"라고 분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