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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배달꾼' 이열음·장미관→고원희·김선호…연기파 신예 합류

▲김선호, 고원희(출처=김선호 인스타그램,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김선호, 고원희(출처=김선호 인스타그램,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최강 배달꾼' 이열음, 장미관의 자리를 고원희, 김선호가 채운다.

14일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측은 "김선호, 고원희가 각각 오진규, 이지윤 역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열음, 장미관이 일신상의 이유로 '최강 배달꾼'에서 하차하면서 공백이 생겼고, 신예 김선호, 고원희가 합류하게 됐다.

'최강 배달꾼'은 자장면 배달부가 배달앱 CEO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 고경표, 채수빈이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고원희와 김선호는 각각 금수저로 태어났지만 미워할 수 없는 오진규, 이지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원희는 아시나아 모델로 알려진 인물. KBS2 'TV소설 별이되어 빛나리' 주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김선호는 KBS2 '김과장'에서 회계팀 막내 선상태로 등장, 오광숙(임화영 분)과 티격태격 로맨스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편 '최강 배달꾼'은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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