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인영 류정한(출처=비즈엔터)
배우 류정한-황인영 부부가 부모가 된다.
황인영의 소속사 스타피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비즈엔터에 “황인영이 임신 12주 차에 접어들었다.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출산은 올해 말에서 내년 초 쯤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출산 이후 황인영은 연예계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황인영과 류정한은 1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13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류정한은 자필 편지를 통해 “(황인영은) 부족한 내게 여유와 믿음, 소박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해준 친구”면서 “평온하고 소중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첫 걸음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류정한은 오는 7월 7일 개막하는 뮤지컬 ‘시라노’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