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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 임성은, '불타는 청춘' 새친구 합류..여전한 상큼미모

▲영턱스클럽 임성은(사진=SBS '불타는 청춘')
▲영턱스클럽 임성은(사진=SBS '불타는 청춘')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합류한다.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1990년대 당시 혜성처럼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이 반가운 얼굴을 공개했다. 영턱스클럽 임성은은 초여름 바캉스 '강원 양양' 편에 전격 합류해 여행을 함께 한다.

임성은은 지난 1996년 아이돌 그룹 원조 격인 영턱스클럽의 메인 보컬로 데뷔했다. 당시 임성은은 귀여운 외모와 화려한 가창력, 춤 실력을 겸비해 국민 여동생급 인기를 끌었다.

'불타는 청춘'을 통해 리얼 버라이어티에 처음 도전한 임성은은 변함없는 귀여운 외모와 깜찍+발랄한 매력으로 청춘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불타는 청춘' 측은 "남다른 친화력과 애교로 남자 청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여자 막내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면서 "오랜만에 등장한 여자 막내의 방문에 최성국이 수줍게 '오빠 해봐요'라고 말하며 장난을 치는 등 '여동생 바보'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임성은은 데뷔곡인 '정'에 맞춰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과 가창력, 남다른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당시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후끈하게 달궜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청춘들을 사로잡은 '원조 아이돌' 영턱스클럽 임성은의 통통 튀는 매력은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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