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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박수홍 “사랑하는 사람과 이비자 가고 싶어”

▲'최파타' 박수홍(사진=SBS 파워FM)
▲'최파타' 박수홍(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박수홍이 "사랑하는 사람과 이비자 섬에 가고 싶다"며 원하는 이성상을 밝혔다.

4일 정오부터 방송된 SBS 파워FM '최파타'에선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활약 중인 박수홍이 출연해 DJ 최화정과 얘기를 나눴다.

박수홍은 이날 EDM 장르의 앨범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얘기가 나오자 "하고 싶은 건 요즘 다 하고 사는 것 같다. 전 사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재즈 좋아한다. 저희 매니저가 그러더라. 아침에 집에 오면 "EDM 앨범 내면서 왜 재즈를 듣고 계시냐"고 그러더라"며 웃었다.

그는 이어 "앨범을 내기에 적합한 장르가 EDM이었고 클럽 다니는 것이 이미지가 됐다. 요즘 클럽 못 가서 약 오른다. 내가 정말 놀아봐야지 생각하니 일이 많아진다. 일을 원할 땐 일이 없고 그렇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또 희망 사항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페스티벌은 놓치지 않고 가고 싶다. 작년 서울재즈페스티벌에 간 이후로 페스티벌을 즐기게 됐다"고 했다.

특히 '미운우리새끼'에서 전해진 스페인 이비자 섬 여행에 대해 "또 갈 스케줄이 안 된다. 지금은 열심히 일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같이 이비자를 가고 싶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이에 DJ 최화정으로부터 이상형 질문을 받았다. 그는 "요즘 이상형이라는 것이 없다. 외모는 리모델링이 많이 되는 시대라 모르고 그 사람과 말을 해보고 악수를 해보면 전해지는 것이 분명히 있다. 돈 벌어서 뭐하나. 내가 그 분을 리모델링 시켜주면 된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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