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쳐야뜬다' 하와이 편 캡처(사진=JTBC)
'뭉쳐야 뜬다'에서 하와이 허니문 패키지 여행을 소개했다.
지난 11일 오후 10시 50분부터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 32회에선 하와이 패키지 여행을 떠난 김용만, 정형돈, 안정환, 김성주, 정재형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 본인립아이스테이크를 맛보고 서로 챙겨주며 하와이 신혼 부부들과 어우러진 자리에서 저녁 식사를 즐겼다.
이후 김용만을 비롯한 멤버들은 하와이 패키지 여행을 함께 온 신혼 부부들과 대화를 나눴다. 김용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온 남편들에게 "남자들이 특히 비행기 타고 오면 시차 적응도 힘들다. 약 하나씩 준비했으니 빨아 먹어라. 내가 진짜 아껴 먹는 것이다. 몇 개 안 가지고 왔다. 저 쪽엔 너무 짜 먹는다"며 녹용즙을 건넸다.
이후 안정환을 비롯한 멤버들은 숙소로 들어온 뒤 기분 좋게 장미꽃 장식들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특히 정형돈은 "그 놈의 꽃길"을 말하며 청소와 함께 한숨을 쉬었고 방송 말미엔 정재형이 하와이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서핑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