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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여사친’ 정준영, 고은아 배려해 소파 취침 “남자친구가 보면 싫어할 것”

▲'남사친여사친' 정준영(사진=SBS)
▲'남사친여사친' 정준영(사진=SBS)

'남사친여사친' 정준영이 고은아를 배려해 침대가 아닌 소파에서 잠을 취했다.

지난 12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 SBS '남사친여사친' 1회에선 고은아, 정준영, 허정민, 이재윤, 예지원, 신지, 김종민이 함께 태국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정준영은 고은아와 함께 숙소를 썼고 그녀를 배려해 침대가 아닌 소파에서 자는 모습을 보였다.

정준영은 이와 관련해 '남사친여사친' 제작진에 "고은아 씨를 챙겨주기 위해 같은 침대에서 자지 않았다"며 "나중에 은아의 남자친구나 숨겨둔 애인이 본다면 너무 싫어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정준영은 "미래의 내 사람도 이걸 본다면 아무리 친구지만 불편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걸 생각해서 배려했다"고 속 깊은 배려를 드러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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