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라이브톤 공식 홈페이지)
인터파크홀딩스가 자회사 라이브톤이 탈퇴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인터파크 홀딩스는 "보유하던 라이브톤 지분 62.6%를 매각했다"고 탈퇴 이유를 밝혔다.
영화 음향 제작 및 음향 설계 컨설팅 업체인 라이브톤은 앞서 VFX(시각특수효과) 전문 업체 덱스터가 지난 1일 인수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던 업체다. 덱스터는 라이브톤 주식 10만5450주(발행 주식의 91.50%)를 매입해 인수했다고 밝혔다.
덱스터와 라이브톤은 올해 12월 개봉하는 '신과함께', 내년 상반기 촬영 예정인 드라마 '드림사이드'를 함께 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