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연경, 배우 이유리, 김은희 작가, 최현석 셰프 등이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인물부문에 뽑혔다.
지난 7일 한 해를 빛낸 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이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성황리 열렸다. 시상식에는 수상 브랜드 대표자 및 관계자, 언론인, 소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소비자와 기업이 함께 웃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이 상은 매년 우리사회 전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을 선정해 발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과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며 올해로 15회 째를 맞았다.
시상식은 한 해를 뜨겁게 달군 경제·사회·문화·인물 등에 시상하는 국내부문과 중국 현지 소비자투표를 통해 선정된 브랜드에게 시상하는 중국부문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상한 100여개 브랜드는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 라는 영예로운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특히 올해의 인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김연경(올해의 스포츠선수) ▲최현석(올해의 셰프) ▲이유리(올해의 배우) ▲김은희(올해의 작가) ▲오은영(올해의 유아교육전문가) ▲강성태(올해의 학습법전문가) ▲포니(올해의 뷰티크리에이터) 등이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화 부문에서는 한 해를 뜨겁게 달군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이 대거 선정됐다.
문화 부문으로 선정된 ▲영화 ‘공조’(올해의 영화) ▲‘82년생 김지영’(올해의 소설) ▲KBS2 ‘쌈마이웨이’(올해의 드라마) ▲JTBC ‘효리네 민박’(올해의 YOLO 예능) ▲MBC ‘나혼자산다’(올해의 싱글라이프 예능)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올해의 오디션프로그램) ▲JTBC ‘썰전’(올해의 정치예능) ▲CJ E&M ‘브로드웨이 42번가’(올해의 뮤지컬) 등의 관계자들이 시상식에 참석했다.
한편, 올해의 브랜드는 소비자가 직접 뽑았다. 브랜드에 대한 치밀한 기초조사와 광범위한 소비자조사, 전문가들의 평가를 종합해 선정했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은 ICT, 가전, 건강, 교육, 금융, 쇼핑, 외식, 식품 등 18개 부문 1,600여개 브랜드를 1차 선별했다. 투표에는 32만 9489명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