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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양세종♥서현진, "끝까지 당신을 지켜줄거야"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사랑의 온도' 예고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사랑과 이별을 맞이하는 이현수(서현진 분), 온정선(양세종 분), 박정우(김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20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에서 이현수와 온정선이 다시 만났다. 항상 조금씩 어긋났던 온수커플의 운명은 이번엔 두 사람의 손을 들었고, 박정우는 이현수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며 삼각관계에서의 퇴장을 말했다. 그리고 온정선과의 우정을 다시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박정우는 "한 번 흔들어 보고 싶었어, 흔들면 변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라며 이현수와 온정선 만남에 자신이 들어갈수 있을지 않을까라고 감춰뒀던 이야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홀가분해진 박정우. 이에 이현수와 온정선은 더욱 진한 사랑을 이어갔다. 금방 집까지 이현수를 데려다 줬지만, 보고싶어 다시 이현수는 만나러 온 온정선. "조금전에 데려다 줬는데 또 왔네?"라며 온정선을 반갑게 맞이하는 이현수. 이에 온정선은 "자꾸 보고 싶네" 세상 끝까지, 이현수 자신을 잃지 않게 지켜줄거야"라며 변하지 않을 사랑을 다짐한다.

같은 시각 최원준(심희섭 분)과 합의된 썸을 타던 임수정(채소영 분)에게 지홍아(조보아)는 "저 이제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옆에서 추근 되지 않을 게요"라고 말하지만, "끝내 지지가 않아"라며 최원준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알게된다.

특히 예고 편 말미에는 온정선이 준 프러포즈 반지를 보고 이현수는 "나 너한테 할 말있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등이 출연하는 '사랑의 온도'는 오늘 밤 37회부터 최종회인 40회까지 밤 10시부터 연속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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