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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월드스타 비 효과

(사진=JTBC ‘뭉쳐야 뜬다’ 캡처)
(사진=JTBC ‘뭉쳐야 뜬다’ 캡처)

‘뭉쳐야 뜬다’가 가수 겸 배우 비의 출연으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는 시청률 6.3%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자체 최고시청률이었던 6%보다 0.3%p 오른 수치다. 화요일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가 멤버들과 함께 대만 패키지 여행을 떠나 김태희와의 세기의 결혼 후 득녀하기까지의 스토리들을 풀어 놓았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대만 패키지여행을 떠났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오는 12월 12일부터 오후 9시 30분으로 편성시간을 당겨 방송된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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