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
'보그맘' 박한별이 양동근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에서는 보그맘(박한별 분)이 최고봉(양동근 분)을 떠나리고 결심했다.
앞서 최고봉은 국정원에서 보그맘을 폐기하라고 명령을 받았지만, 되살리기 위해 밤새도록 노력했다. 이후 보그맘 앞에서 쓰러진 최고봉.
최고봉은 국정원에서 전화를 받았고, 보그맘은 몰래 얘기를 엿들었다. 최고봉은 국정원 직원에게 보그맘을 되살릴수 있고 완벽하게 돌려놓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보그맘은 최고봉이 자신 때문에 힘들고 아파하는 것을 두고 볼수 없었다.
결국 최고봉 목소리로 변조한 보그맘은 국정원에 전화를 걸어 "곧 폐기하겠다"라고 말한뒤, 내가 스스로 떠나는게 맞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