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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하체부실 김종현, 장점 찾았다 '달리기 에이스' 등극

(▲JTBC '밤도깨비')
(▲JTBC '밤도깨비')

'밤도깨비' 일부 영상이 공개됐다.

JTBC '밤도깨비' 측은 2일 네이버 TV에 "김종현의 장점 발견, 알고보니 달리기 에이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중학교 야구부 학생들과 '밤도깨비' 멤버들과 릴레이 대결이 이어지고 있다. 편평균 나이 36.2세와 평균나이 15,2세의 세기의 대결, 가장 먼저 정형돈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정형돈은 큰 덩치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운동경신을 보이고 있다. 특히 MBC '무한도전'에서 개그 빼고 모든지 잘하는 정형돈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빠른 발놀림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두 번째 주자는 김종현, 그는 '밤도깨비'에서 하체 부실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하지만, 반전의 매력을 보인 김종현은 빠른 달리기 실력으로 순식간에 중학생과 격차를 넓혔다. 이어 천정명은 군대 조교출신으로 빠른 발놀림을 보였고, 박성광 역시 얼굴로 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이수근은 격차가 벌어지자, 여유를 부렸다. 이때 정형돈은 "빨리 달려, 따라잡힌다"라고 외쳤다. 과연 이수근은 중학생과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밤도깨비'는 매주 일요일 밤 6시 3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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