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마스터 키')
'마스터 키' 청하, 세븐틴 승관, 워너원 지성이 자신이 천사라고 밝혔다.
SBS '마스터 키' 측은 8일 네이버 TV에 "청하·승관·지성 중에 과연 천사가?!"라는 글과 함께 셀프캠을 공개했다.
영상 속 청하와 승관, 윤지성은 자신이 천사라며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청하는 "저는 거짓말을 못합니다. 거짓말을 하면 티가 나서 천사입니다"라고 말했고,
승관은 같은 그룹 정환과 친분이 있다며 특히 "정환이 형의 생일 10월 4일 인다. 그래서 내가 천사다. 이렇게 말하면 다음에 정환이 형도 출연하겠죠?"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윤지성은 "제가 알기로는 천사 역을 맡을 사람이 필요해서 그런거 같은데, 제가 천사가 맞다"라며 "나를 뽑아주시면 금 열쇠를 받아서 호빵을 드시길 바랍니다"라며 손을 흔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마스터 키'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