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막영애16' 캡처)
'막영애16'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하 막영애16)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2.500%(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2.354%보다 0.14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승준(이승준 분)과 혼전 동거에 돌입하는 영애(김현숙 분) 모습이 그려졌다. 영애 아빠 귀현(송민형 분)은 결혼식을 올리기 전부터 함께 살겠다는 영애와 승준에게 분개했지만, 이내 딸을 위해 허락했다. 이 과정에서 귀현의 부성애가 세밀하게 그려져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막영애16'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