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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에드시런 함께 한 에미넴 ‘리바이벌’, 4년 만의 귀환

▲힙합 가수 에미넴(사진=워너뮤직)
▲힙합 가수 에미넴(사진=워너뮤직)

미국 출신 힙합 가수 에미넴이 4년 만에 여덟 번째 정규음반을 발표했다.

음반명은 ‘리바이벌(Revival)’로 이달 15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음원으로 공개됐다. 실물 음반은 26일 온‧오프라인 음반 판매처를 통해 출신된다.

팝 가수 비욘세가 피처링한 리드 싱글 ‘워크 온 워터(Walk On Water)’과 싱어송라이터 에드시런이 함께 한 타이틀곡 ‘리버(River)’를 포함해 총 19개 트랙이 실렸다. 팝 가수 핑크, 스카일라 그레이, 앨리샤 키스, 켈라니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음반에 참여했다.

데뷔 당시부터 함께 한 힙합계의 거물 닥터 드레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 외에도 릭 루빈, 알렉스 다 키드 등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에미넴은 “‘리바이벌’은 소수의 힙합 팬뿐 아니라 대중을 위한 음악을 만들기 위해 조금 더 다양한 것을 시도하려고 노력해 만든 음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미넴은 1995년 정식 데뷔해 1억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 그래미 어워즈 13회 수상,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14회, MTV VMA 11회 수상 등의 기록을 가진 세계적인 래퍼다. ‘루즈 유어 셀프(Lose Yourself)’ ‘스탠(Stan)’ ‘위다웃 미(Without Me)’ 등의 노래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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