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로운감빵생활' 9화 캡처(사진=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9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시청률 평균 7.3%(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6.8%보다 0.5%p 높은 수치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는 5주 연속 1위를 이어가는 행보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8.6%에 달했다.
tvN 타깃인 2049 시청률도 평균 4.6%, 최고 5.6%로 또 다시 상승했다. 특히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 등 수목극 절대강자로서 입지를 단단히 했다.
이날 방송된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더 이상 참지 않고 통쾌한 복수를 날린 고박사(정민성 분)와, 증인의 등장으로 희망을 발견한 유대위(정해인 분)의 이야기가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