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한혜진(사진=MBC)
'나 혼자 산다' 한혜진, 전현무가 거짓말탐지기로 서로의 호감을 확인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226회에서는 송년회를 여는 한혜진,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헨리, 이시언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이날 거짓말탐지기에 손을 넣은 후 "전현무와 단둘이 산 타고 내려올 때 설렌 적이 있다"라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했다.
이에 한혜진은 "이게 머에요?"라며 거짓말탐지기의 통증을 참았고 그의 답이 거짓임이 드러났다.
한혜진은 이어 "전현무가 남자친구로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라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이에 거짓말탐지기는 작동하지 않았고 진심임이 밝혀졌다.
전현무도 거짓말탐지기에 손을 넣었다.
그는 "나도 한혜진이 여자친구로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는 질문을 받고 "네"라고 답했다. 이에 거짓말탐지기는 그의 말이 진심임을 밝혔고 서로의 호감이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