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한 여름의 추억')
'한여름의 추억' 최강희와 이준혁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JTBC 단막극 '한 여름의 추억' 측은 1일 네이버 TV에 "꽁냥꽁냥♥ '한여름의 추억' 촬영 현장 공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최강희-이준혁은 꽁냥꽁냥 케미 폭발한다. 최강희는 발로 이준혁의 볼을 어루만지며 "미안해요"라고 말했고, 이준혁은 "발이 굉장히 소프트 하시네요"라며 촬영을 준비한다. 특히 촬영이 시작되고 최강희의 발 애드리브에 촬영현장은 웃음 바다를 만든다. 이에 질세라 이준혁 역시 최강희의 애드리브에 맞서 함께 애드리브를 날리며 웃음을 더했다.
이어 최강희는 "제가 좋아하는 친구의 작품인데, 잘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라며 "예쁘게 잘 나왔다고는 하는데"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한 여름의 추억'은 여전히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서른일곱의 라디오 작가의 가장 찬란하게 빛나고 가슴 시리게 아팠던 사랑의 연대기를 섬세하게 그린 드라마로 지난 31일 방송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