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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이 시상식서 외친 진아름은 누구?

(진아름 인스타그램)
(진아름 인스타그램)

배우 남궁민이 '2017 KBS 연기대상' 수상 소감에서 언급한 진아름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궁민은 구랍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7년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정말 감사드린다. 시나리오 읽고서 굉장히 하고 싶었다. 너무 이상한 사람이라 고민을 많이 했다. 보통은 캐릭터를 나에게 가져오는 편인데, 이 사람은 어떤 생각인지 몰라 계산하느냐 힘들었다. 그 과정을 도와준 감독님, 작가님께 모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남궁민은 "아름이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연인 진아름의 이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진아름은 2008년 서울컬레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보그걸, 바자, 엘르, W, 나일론, 코스모폴리탄 등 매거진 화보 모델을 비롯해서 각종 패션쇼에서 이름을 알렸다.

2010년부터는 배우로 전격 변신, 영화 '해결사' '남자사용설명서' '상의원' '플랑크 상수' 등에 출연하면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중이다.

한편, 진아름은 남궁민이 연출한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만났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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