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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백진희♥최다니엘, 사내 로맨스 본격 시동

(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저글러스: 비서들’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사내 로맨스에 본격 시동을 건다.

2일 방송되는 KBS2 ‘저글러스: 비서들’(이하 저글러스)에서는 좌윤이(백진희 분)가 남치원(최다니엘 분)에게 기습 뽀뽀를 감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선 방송분에서는 키스 후 어색해하며 피해 다니기 바빴던 두 사람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애틋한 포옹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좌윤이는 남치원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다가 2018년 새해 카운트다운 종료와 함께 기습 뽀뽀를 한다.

해당 장면은 최근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저글러스’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촬영에서 두 사람은 각종 달달한 애정신을 소화해내며 이제 막 시작한 연인들의 풋풋한 감성을 끌어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극 중 좌윤이와 남치원의 달달한 애정행각들이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깨우게 될 것”이라며 “직장에선 비서와 보스로 비밀스럽고 쫄깃한 사내 연애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제 막 시작한 연인들이 된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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