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나영희 재회 후 母가게 방문 “아직도 운영해?”

▲'황금빛 내인생' 36회 캡처(사진=KBS2)
▲'황금빛 내인생' 36회 캡처(사진=KBS2)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 나영희를 우연히 마주친 뒤 김혜옥이 운영하고 있는 가게를 찾아갔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36회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이 노명희(나영희 분)를 길에서 마주친 뒤 양미정(김혜옥 분)이 여전히 운영 중인 가게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노명희는 서지수(서은수 분)가 일하는 빵집을 찾기 위해 이동하던 중 서지안을 마주쳤고 "지안아 오랜만이구나. 이 동네는 웬일이야? 지수 보러 온 거니?"라고 물었다.

서지안은 이에 "아닙니다. 이 근처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노명희는 "아르바이트? 무슨 아르바이트? 네가 왜 아르바이트를 하고 살아? 엄마 가게에서라도 일을 하지"라고 말했다.

서지안은 노명희의 말에 "저 이만 가보겠습니다"라고 자리를 피하려고 했고 노명희는 "너, 내가 한 말 때문에 구질구질하게 사는 거야? 네 죄 아니니 어디든 취업을 하도록 해. 막지 않을 테니까 그때는 너무 화가 나서 그런 거야. 난 우리 지수 보러 가야겠어"라며 차에 탑승했다.

이후 서지안은 어머니 양미정이 운영 중인 가게를 찾았다. 서지안은 "어떻게 아직도 이 가게를 할 수 있느냐? 상상도 못 했다"며 "애초에 이 가게 받지를 말았어야 했다. 그러게 왜 그런 짓을 했나"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