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컬투쇼’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늦바람 나 ‘늦바’라고 휴대폰에 저장”

▲'컬투쇼' 다비치(사진=SBS 파워FM)
▲'컬투쇼' 다비치(사진=SBS 파워FM)

'컬투쇼' 다비치가 서로 휴대폰에 저장된 애칭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다비치가 출연해 오후 6시 세 번째 정규앨범 '&10' 공개를 앞두고 얘기를 나눴다.

다비치 강민경은 이날 "저희가 발라드 가수라고 얘기는 하는데 진한 정통 발라드 곡이 없더라. 그래서 오랜만에 정통 발라드 곡을 들고 나왔다"며 새 앨범 타이틀곡 '너 없는 시간들'에 대해 말했다.

이어 강민경은 "내일모레가 데뷔 10주년"이라며 "팬사인회를 할 예정이다. 중3 때 처음으로 해리 언니를 만났다. 전 언니가 없어서 좋았다. 언니가 오히려 저를 무서워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이해리는 "처음 봤는데 너무 부담스럽게 친한 척을 해서 놀랐다"고 전했다.

이후 이들은 서로의 휴대전화 속 애칭에 대해 말했다.

강민경은 이해리에 대해 "언니, 늦바람 나서 클럽 다니고 그러길래 '늦바'라고 저장했다"고 했고 이해리는 "남자친구한테 '우지 어버(우리 여보)'하면서 애교를 보이길래 '우지 어버'라고 저장했다"고 밝혔다.

다비치는 이어 다비치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가수 이적이 선물한 곡 '우리 둘'의 라이브 무대를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