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다희(왼쪽), 모델 한현민(사진=JTBC '아는형님')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아는 형님’은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이하 동일) 5.8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가수 보아, 배우 이상엽이 출연한 지난 주 시청률 5.510%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같은 날 방송된 종편 프로그램들 중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는 모델 한현민과 배우 이다희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방송 다음날인 28일 오후까지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