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게임' 유리 레이든(사진=SBS 파워FM)
'러브게임' 유리가 생방송 지각 후 팬들을 향해 사과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는 소녀시대 유리, DJ 레이든이 출연해 박소현과 얘기를 나눴다.
유리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될 '박소현의 러브게임' 3부 순서부터 등장할 계획이었지만 강설로 인한 교통 체증으로 30분 지각했다.
이에 유리는 4부 순서부터 등장했고 30분간 출연 뒤 "너무 편안하지만 긴박한 시간을 보냈다. 다음엔 시간 꽉 채워서 하겠다. 또 불러주시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그는 팬들을 향해 "너무 오래 기다리셨을 텐데 고맙고 늦어서 미안하다"며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