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이상윤 김연아와 사석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4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세 번째 사부와의 만남을 준비하는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기와 양세형은 세 번째 사부로 김연아를 추측했다. 그러면서 이승기는 "난 실제로 자주 봤다. 6번 봤다"라고 자랑했다. 양세형은 "난 한 번 봤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상윤은 "나는 사석에서 봤다"며 "카페에 친구들과 있다가 김연아가 들어와서 다른 테이블로 갔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사석에서 만났다고 하면 같이 밥이라도 먹어야하는 것 아니냐"고 항의했다. 이에 그는 "너희들은 방송에서 만난거 아니냐. 나는 사석에서 만났다"고 당당하게 반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