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화유기')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화유기’는 전국 유료 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이하 동일) 5.60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5.7.05% 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앞서 이승기, 오연서의 키스신과 함께 6%대 시청률을 돌파했던 ‘화유기’는 일주일만에 5%대 시청률로 주저앉은 뒤 반등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손오공(이승기 분)은 아사녀가 빙의된 좀비소녀(이세영 분)의 노예가 돼 충격을 안겼다. 너무도 쉽게 아사녀에 홀린 손오공. 그에게 아사녀를 처리한 더 큰 계획이 있는 것인지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퇴마극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