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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민 PD, 고현정 ‘리턴’ 하차에 관심 집중…‘부탁해요 캡틴’ㆍ‘영주’ 등 연출

▲PD 주동민(사진=고아라 기자)
▲PD 주동민(사진=고아라 기자)

고현정의 '리턴' 하차 소식과 더불어 드라마를 연출한 주동민 PD 역시 관심을 모았다.

8일 오전 고현정 소속사 측은 '리턴' 하차 소식을 알렸다. 이에 앞서 고현정이 주동민 PD를 폭행했다는 보도도 흘러나왔다.

고현정과 주동민 PD의 갈등은 수차례 이견으로 말미암은 갈등으로 시작돼 고현정이 드라마를 하차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고현정의 폭행 보도가 흘러나왔지만 모든 잘못은 고현정에게만 있지 않다는 분위기다. 이에 주동민 PD에게도 이례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동민 PD는 SBS 입사 후 2004년부터 드라마를 꾸준히 제작해 왔다. 그는 '햇빛 쏟아지다', '연개소문' 등에 조연출로 참여한 후 '순결한 당신'(2008~2009)부터 직접 연출을 맡아 '당신의 천국'(2010), '부탁해요 캡틴'(2012), '출생의 비밀'(2013), '떴다! 패밀리'(2015), '영주'(2016)에 이어 올해 '리턴'을 연출 중이다.

이진욱의 불명예스러운 사건과 함께 우려를 안고 시작됐던 '리턴'은 연출자, 주연 여배우의 갈등이 점화되며 우려가 현실이 됐다. SBS '리턴' 측은 최자혜 역을 그려낼 대체 여배우를 물색 중이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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