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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 엔터]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스피어’ 건립

▲2029년 완공 예정인 ‘스피어 아부다비’ 외관 조감도(사진출처=아부다비 문화관광부)
▲2029년 완공 예정인 ‘스피어 아부다비’ 외관 조감도(사진출처=아부다비 문화관광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에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스피어'가 건립된다.

아부다비 문화관광부(DCT Abu Dhabi)와 스피어 엔터테인먼트는 14일 미국 외 지역 최초의 스피어(Sphere) 공연장 건립지로 야스 아일랜드(Yas Island)를 선정했다. 총 17억 달러가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2029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며 아부다비의 경제 다각화와 글로벌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스피어 아부다비는 야스 몰과 씨월드 아부다비 사이 부지에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와 유사한 규모로 들어선다. 행사 성격에 따라 최대 2만 명까지 수용 가능한 이 시설은 첨단 실감형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피어 익스피리언스’,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레지던시 콘서트’, 격투 스포츠 및 기업 행사 등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수용할 계획이다.

▲야스 아일랜드에서 바라본 ‘스피어 아부다비’ 전경 조감도(사진출처=아부다비 문화관광부)
▲야스 아일랜드에서 바라본 ‘스피어 아부다비’ 전경 조감도(사진출처=아부다비 문화관광부)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라스베이거스의 몰입형 경험을 구현하는 동시에 에미라티(Emirati) 문화와 유산을 테마로 한 고유 콘텐츠 제작을 포함한다. 건물 외벽을 감싸는 거대한 LED 스크린인 ‘엑소스피어(Exosphere)’를 통해 현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지역 문화와의 결합을 시도한다.

인프라 측면에서도 전략적 요충지에 자리 잡는다. 자예드 국제공항 및 기존 관광 시설과 인접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매년 개최되는 ‘포뮬러 1 아부다비 그랑프리’ 중계를 통한 전 세계적 홍보 효과도 예상된다. 또한 완공 후 수천 명 규모의 현지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사디야트 문화지구, 디즈니 테마파크 리조트 등 주요 시설과 연계해 글로벌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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