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호산(왼쪽)과 박해수(사진=tvN '인생술집')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인생술집’은 전국 유료 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이하 동일) 2.84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2.099% 보다 0.7%P 가까이 상승한 수치이자 2016년 12월 첫 방송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는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두 배우 박해수와 박호산이 출연해 드라마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인기리에 방영된 작품의 주인공이 출연한 만큼 ‘인생술집’ 또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인생술집’은 실제 술을 마시며 게스트와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