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예술단 단원들과 노래를 부르는 서현(오른쪽에서 두 번째)(사진=청와대 SNS)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북한 예술단 공연에 깜짝 출연했다.
서현은 11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의 공연 무대에 올라 북측 단원들과 함께 ‘우리의 소원’과 ‘다시 만납시다’를 합창했다.
서현은 북측 단원과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무대가 끝난 뒤 단원들과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객석에서는 기립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이번 공연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여정 특사, 김영남 상임위원장이 참석해 무대를 관람했다. 서현이 등장하기에 앞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무대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은 지난 8일 강원도 첫 공연과 이날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12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