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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노선영‧최재우 경기 중계 시청률 1위…MBC ‘꼴찌’

▲제갈성렬 해설위원(왼쪽)과 배성재 아나운서(사진=배성재 SNS)
▲제갈성렬 해설위원(왼쪽)과 배성재 아나운서(사진=배성재 SNS)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500m와 프리 스타일 스키 모글 경기 중계에서 SBS가 또 한 번 웃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오후 9시 30분 진행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500m 경기 생중계에서 SBS가 13.4%, KBS1 12.2%, MBC 6.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SBS는 앞서 이승훈 선수가 출전한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0m 경기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여자 1500m 경기에서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자랑했다.

반면 개막식 생중계에서 논란에 시달리며 좋지 않은 출발을 보인 MBC는 SBS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시청률을 보이며 또 한 번 고배를 마셨다.

SBS는 또한 최재우 선수가 출전한 프리스타일 스키 모글 남자 경기에서도 두 번의 결승에서 각각 12.6%, 13.3%의 시청률로 선두를 달렸다. MBC는 6.9%, 7.6%를 기록했으며, KBS는 동시간대 진행된 남북단일팀 아이스하키 경기를 중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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