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브TV '달팽이 호텔')
'달팽이 호텔' 배우 김재화의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올리브TV '달팽이 호텔' 측은 7일 네이버 TV에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김재화의 속마음 인터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재화는 "저는 여행다니는 걸 정말 좋아한다"라며 "어린 시절 꿈은 여행가였다. 당시 여행을 하면서 사진도 찍고, 시도 쓰고, 그림도 그렇게 행복을 따라가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재화는 "하지만 아이들 때문에 여행은 힘들다"라며 "가끔 너무 힘들 때 남편에게 아이를 맡기고 푹 쉬고 싶을 때가 있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제가 필요하다. 그러다 보니 쉬고 싶을 때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3년 동안 8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리브TV '달팽이 호텔'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