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곽윤기(사진=MBC)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곽윤기, 이상화, 이승훈, 임효준의 출연으로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15일 오전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1부 시청률은 5.7%, 2부 시청률은 6.2%를 기록해 지난주 방송분보다 각각 0.2%, 1.2% 상승했다.
곽윤기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택시에 탑승한 뒤 자신보다 이름이 널리 알려진 이상화의 사인으로 택시비를 결제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그를 비롯한 평창동계올림픽 영웅들의 활약으로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JTBC '한끼줍쇼'가 4.7%, SBS '싱글와이프2'가 1부 4.2%, 2부 3.9%의 시청률을 보이며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