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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통신’, 미세먼지 관련 다양한 시각 제시

▲'외계통신' 2회 캡처(사진=tvN)
▲'외계통신' 2회 캡처(사진=tvN)

'외계통신'에서 미세먼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6일 오전 0시 방송되는 tvN '외계통신' 2회에서는 '미세먼지'를 주제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다.

최근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뿐 아니라 러시아, 미국에서도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 각국의 외신과 외국 지식인들이 모여 과거 영국, 미국, 인도를 뒤덮었던 미세먼지 피해 사례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의 대기오염 분쟁 등 미세먼지에 관한 다양한 나라의 과거와 현재의 사례들을 전하고 다국적 기업의 환경부담금 시행 여부에 대해 논의하며 다양한 시각을 제시한다.

특히 지난 5년 동안 중국의 미세먼지 수치 변화가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중국은 강력한 석탄 억제 정책과 친환경 자동차 정책을 펼쳐 5년 동안 미세먼지 농도를 약 39% 정도 감소시켰다.

뿐만 아니라 중국 시안에는 세계 최초로 초대형 공기정화탑을 설치하는 등 미세먼지를 향한 초강경 정책을 펼쳐 큰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중국의 미세먼지 정책과 변화, 그리고 세계 각국의 미세먼지 대처법을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지난주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후일담을 나눈다. 실제 프레스센터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지켜본 외신 기자들의 이야기가 생생함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tvN '외계통신'은 한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제3자인 다국적 외신들의 시점으로 풀어보는 외신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0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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