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트립' 신아영, 걸스데이 소진, 빅스 홍빈, 엔 (사진=KBS2)
'배틀트립' 신아영과 걸스데이 소진이 미얀마로, 빅스 홍빈과 엔이 태국으로 떠난 일상을 공개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은 해외 축제 특집으로 아나운서 신아영-걸스데이 소진이 미얀마로, 빅스 홍빈-엔이 태국으로 떠난 여행기를 그린다.
'배틀트립'을 통해 처음 만난 신아영과 소진은 동남아 물 축제의 원조 '틴잔 축제'가 열리는 미얀마로 떠나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온 몸으로 물 축제를 즐기는가 하면 불과 관련된 여행 코스까지 섭렵해 여행 제목처럼 '물, 불 가리지 않는 여행'이 됐다.
'배틀트립' 제작진은 "살면서 꼭 한 번쯤은 가 볼만한 여행이다. 처음 만난 사람들의 동행이라는 점과 해외 축제라는 특별한 경험이 전해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소진과 신아영의 미얀마 여행과 빅스 홍빈과 엔의 태국 여행이 공개될 '배틀트립'은 1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