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스위치’ 한예리 종영소감 “정의롭고 마음 따뜻한 배우 될 것”

(사진=씨제스 프로덕션)
(사진=씨제스 프로덕션)

배우 한예리가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예리는 18일 소속사를 통해 “좋은 환경에서 좋은 스태프, 감독님과 멋진 배우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 하라처럼 항상 정의롭고 마음 따뜻한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그동안 스위치와 오하라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예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비주얼 변신과 탄탄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열혈검사 오하라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파격적인 쇼트컷으로 변신한 것은 물론, 냉철하고 날카로운 수사로 극의 빠른 전개를 이끌며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특히 사기꾼 사도찬과 검사 백준수, 1인 2역을 맡은 장근석을 대할 때 미묘한 감정 변화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