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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 ‘냉장고를 부탁해’ 5분 요리중계 도전

(사진=JTBC)
(사진=JTBC)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의 ‘5분 요리 중계’가 펼쳐진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구구단의 나영과 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워너원 숙소에서 가져온 강다니엘과 옹성우의 냉장고가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강다니엘과 옹성우는 “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항상 ‘5분 요리 중계’에 관심이 있었다”라며 김성주와 안정환이 5분 동안 셰프들의 요리 대결을 생중계하는 코너에 호기롭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한 이날 강다니엘은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국민 1픽’으로 선발됐을 당시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처음에는 순위 제도가 힘들었지만 막상 내가 1위가 되니 짜릿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현재 요리 대결에서 2018년 최다 승리를 거두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샘킴은 “그 기분 알 것 같다”라며 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형석 셰프가 새로운 도전자로 등장한다. 김형석 셰프는 프랑스의 명문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를 수석 졸업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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