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선을 넘는 녀석들’ 이시영ㆍ차은우 등, 베를린 장벽 방문

▲'선을 넘는 녀석들' 8회 캡처(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8회 캡처(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이시영, 차은우 등이 독일 베를린 장벽을 찾았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8회에서는 이시영, 차은우, 김구라, 설민석, 유병재가 독일 베를린 장벽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을 전한다.

지난주 방송에서 이시영, 차은우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트램(노면 전차)을 타고 프랑스-독일 국경을 넘어 나치 수용소와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 추모 공원을 방문했다.

25일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과거 동독-서독을 가른 검문소 브란덴부르크와 베를린 장벽에서 분단을 극복한 독일의 역사를 마주하며 베를린의 미래에서 한반도의 미래를 엿보는 시간을 갖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출연진들은 베를린 장벽의 흔적이 남은 도로 위를 넘나들고, 또 다른 검문소였던 체크포인트 찰리에서 군인들과 사진을 찍으며 한국의 판문점이 관광 명소가 되는 날을 그려봤다.

특히 '아트 갤러리'로 탈바꿈한 베를린 장벽에는 1.3km 길이에 걸쳐 수놓아진 예술작품이 담겨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독일 베를린 장벽에서 미래의 단서를 발견하는 '선을 넘는 녀석들' 프랑스-독일 편 마지막 이야기는 25일 오후 9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