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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무법변호사’ 합류…기자 유경진 役

▲배우 박민정(사진=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배우 박민정(사진=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박민정이 '무법 변호사'에 합류한다.

30일 오전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민정이 tvN 토일드라마 '무법 변호사'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극 중 박민정은 오주 그룹 회장 안오주(최민수 분)의 신경을 건드리는 기자 유경진을 연기한다. 유경진은 기습적인 질문으로 상대를 당황케 하는 탐사보도의 1인자로 그려진다.

박민정은 2004년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데뷔한 배우로 '총각네 야채가게', 연극 '날 보러와요', '유도소년', 영화 '후궁', '덕구', 드라마 '공항 가는 길', '낭만닥터 김사부', '매드독'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무법 변호사'는 이준기, 서예지, 최민수 등 배우들과 김진민 감독, 윤현호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다뤘다. '무법 변호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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