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대탈출' 측이 강호동, 김종민, 신동, 김동현, 유병재, 피오를 출연진으로 확정했다.
31일 오후 tvN은 "새 예능 '대탈출'이 7월 1일 첫 방송된다. 강호동, 김종민, 슈퍼주니어 신동, 김동현, 유병재, 블락비 피오가 합류했다"고 밝혔다.
'대탈출'은 '더지니어스', '소사이어티게임' 등 두뇌게임을 다루는 예능의 전성기를 이끈 정종연PD가 강호동과 만나 기대감을 자아낸다.
정종연 PD는 "기존 프로그램과는 전혀 다른 색깔의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강호동 특유의 매력이 돋보이는 진보된 형식의 탈출 예능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 작품들을 제작하며 느낀 점을 최대한 반영해 누구나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제작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초대형 탈출 게임쇼 '대탈출'은 7월 1일 오후 10시 40분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