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이시언(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차기작을 위해 영어 공부에 나섰다.
6월 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46회에서는 배우 이시언이 차기 출연 작품을 위해 영어 공부에 몰입하는 모습이 전해진다.
예고에 따르면 이시언은 "다음 작품에서 제가 영어를 좀 해야 한다"며 영어 공부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고, 의지와 다르게 딴짓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시언은 영어 공부를 하면서 번역기로 '이시언 천재'와 '전현무 바보'를 입력한 뒤 이를 음성으로 들으며 스스로 만족감의 미소를 지었고, 영어는 뒤로 한 채 로봇을 조립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인형에 기대 눈을 붙이는 등 잠시도 영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영어를 배우고자 나선 이시언의 자세한 일상은 6월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