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MBC 새 예능프로그램 ‘두니아’가 시청률 3.5%로 첫 발을 뗐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한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3.5%를 기록했다.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은 ‘언리얼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노윤호, 샘 오취리, 권현빈, 정혜성, 루다 등이 현실에서 두니아로 갑작스럽게 이동하게 된 후 서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9.2%, SBS ‘집사부일체’는 1부 7.7%, 2부 9.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