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우리새끼' 90회 캡처(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시청률이 일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가구 기준)에 따르면 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90회는 1부 16.3%, 2부 20.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9회 방송분과 비교했을 때 1부는 0.9% 포인트 상승했고, 2부는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수경, 김수미가 스페셜 MC로 등장했고, 박수홍 승리의 발리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 9.2%, SBS '집사부일체' 1부 7.7%, 2부 9.2%, MBC '복면가왕' 1부 5.6%, 2부 9.2%, SBS '런닝맨' 1부 4.7%, 2부 6.6%의 시청률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