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이시언(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고향 부산에서 첫 시구에 도전했다.
이시언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자신의 고향인 부산 사직구장을 찾아 시구자로 나섰다. 그는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홈 경기 시구를 위해 부산을 찾았다.
이시언은 시구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약국에 들러 청심환을 들이키는 등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관중석 한복판에서 현란한 춤까지 선보이며 구장 전체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시언의 금의환향기는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